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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추미애 "尹, 빨간색을 한 청개구리 같은 외교" / YTN

2022-08-05 39 Dailymotion

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근/ 정치평론가, 김상일 /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YTN '뉴스라이브'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. 빨간색을 한 청개구리. 추미애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을 이렇게 저격했습니다. 펠로시 미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을 두고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요. <br /> <br />나토는 그렇게 멀리 가서 중국을 불편하게 하더니 바로 앞까지 왔는데 왜 안 만나느냐, 이런 얘기거든요.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김상일] <br />저는 추미애 대표께서는 조금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. 이렇게 하나하나 얘기하지 마시고. 저도 윤석열 대통령이 펠로시를 안 만난 것은 외교적인 기회비용, 그러니까 기회를 약간 잘 활용하지 못했다, 이런 아쉬움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게 아쉬움 정도로 표현해야지 이게 무슨 엄청 잘못했다 이렇게 얘기할 일은 아니거든요. 왜냐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하원의장이 대통령의 카운트파트너는 아니잖아요. 그리고 상호 이런 의견이 오가지 않은 것도 아니잖아요. <br /> <br />그런데 단지 우리 국익의 관점에서 볼 때 펠로시라는 사람이 한국에 왔을 때 이 사람을 잘 활용하는 게 엄청난 외교의 기회인데 그 외교의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라는 측면은 아쉬움을 충분히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<br /> <br />그런데 이게 맞네, 틀리네. 이게 정치적으로 잘못됐네, 이런 정치 공세로 이걸 가져가는 것은 상당히 저는 부적절하다고 보고요. 그런 정치 공세의 목적이 또 국익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이거나 남에 대한 해악인 것이라면 더더욱이 저는 이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떻게 생각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이종근] <br />비토크라시라는 말이 있습니다. 비토크라시라는 말이 있는데요. 무조건 비토만 한다, 그런 정치는 비토크라시라고 이야기하거든요. <br /> <br />만약에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중인데 휴가 중에도 불구하고 달려나가서 펠로시를 만났다고 한다면 저는 아마도 민주당 진영에서 이렇게 비판할 것 같아요. 사대주의 외교다. 미국에 굴종하고 있다. 카운트파트너도 아닌데 대통령도 아닌데 국회의장이 왔는데 발벗고 나서서 그렇게 가느냐. 그리고 중국 입장도 생각해야 된다. <br /> <br />지금 펠로시가 대만 가서 한 말 이런 것 때문에 중국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0511121786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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